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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의 변위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켄타우로스 (BA2.75) 의심 환자가 국내에 발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계속 더블링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BA.5 보다 더욱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켄타우로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의심환자는 해외여행 이력은 없습니다. 수도권에서 검체를 분석한 결과 BA2.75로 의심이 되는 검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현재 질병관리청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BA2.75는 5월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이 된 변이로 인도에서 확산 속도가 BA.5보다 3배가량 빠르다고 합니다. 기존 바이 이러스와 특성이 달라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 켄타우로스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국내 확진자 발생 추이도 심상치 않습니다. 며칠 계속 더블링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거리두기 강화는 없지만 개인 방역위생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켄타우로스 첫 의심 환자는 결과가 1~2일 이내에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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